[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19일 오전 10시49분께 울산 중구 복산동의 한 노상에서 중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잠복근무를 하던 A경위가 거동이 수상한 남성을 발견해 불심검문을 시도했고, 남성은 갑자기 흉기를 꺼내 휘두른 뒤 도주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경위는 이마와 등, 발목에 2~3cm 정도의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경찰은 순찰차 10여대와 인력을 동원해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조영남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T-포토]10층 높이의 대형 고드름~~](/news/photo/201712/169014_120574_2759.jpg)
![[화보]이연화 “가슴 성형? 의학의 힘 빌리지 않아, 가슴 패드의 힘”](/news/photo/201711/166483_118617_4511.jpg)
![[포토]광주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점화](/news/photo/201711/166157_118375_1611.jpg)
![[한강T-포토] 응원 받는 우병우, 살짝 당황·놀람](/news/photo/201711/165982_118245_3951.jpg)
![[한강T-포토]전병헌 전 수석, 굳은 표정으로 검찰로~~](/news/photo/201711/165314_117721_4430.jpg)
![[한강T-포토]10층 높이의 대형 고드름~~](/news/thumbnail/201712/169014_120574_2759_v150.jpg)
![[화보]이연화 “가슴 성형? 의학의 힘 빌리지 않아, 가슴 패드의 힘”](/news/thumbnail/201711/166483_118617_4511_v150.jpg)
![[포토]광주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점화](/news/thumbnail/201711/166157_118375_1611_v150.jpg)
![[한강T-포토] 응원 받는 우병우, 살짝 당황·놀람](/news/thumbnail/201711/165982_118245_3951_v150.jpg)
![[한강T-포토]전병헌 전 수석, 굳은 표정으로 검찰로~~](/news/thumbnail/201711/165314_117721_4430_v150.jpg)
![[한강T-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2년 간의 젠트리피케이션 실험 속에서 ‘희망’을 봤다”](/news/thumbnail/201711/164991_117476_1553_v150.jpg)
![[한강T-인터뷰]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모든 경험을 강동구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는 것이 은혜 갚는 일](/news/thumbnail/201711/164740_117291_4310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