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경비직 근로자 고용안정 선언

상단여백

성북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경비직 근로자 고용안정 선언동별대표자 30여명 모여 상생 선택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선언을 했다.

1월 13일 오후 7시 종암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선언식에서 성북구 소재 아파트 동별 대표자 30여명은 석관두산아파트, 월곡동일하이빌뉴시티의 사례를 통해 보다 인간적인 마을공동체 구성을 위해 동참함으로써 상생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다른 일정도 뒤로 한 채 이 자리에 함께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전 국민의 44%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국가가 사실상 주택법을 방치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구성원 간 상생을 선택한 성북구민의 사례가 법 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태 기자 news@hg-times.com

여백

한강타임즈(공식)

: 김성태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강민호 야구선수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정원오 성동구청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태용 감독
문재인 대통령

여백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