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티볼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볼리는 대형세단에 적용되는 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 시작적 /촉각적 만족감을 높이며 열선을 동급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조명을 완전히 끌 수있는 풀 오프(Full-Off)기능으로 야간 주행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 티볼리는 적재가 어려웠던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으며,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티볼리는 최초이자 커튼에어백, 사이드에어백, 운전석에어백, 동반석에어백 부터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주는 무릎에어백 까지 동급최초 7 에어백을 가지고 있다.

▲ 사진=티볼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티볼리는 차체의 71.4%가 고장력 강판으로 이루어졌고,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공법으로 초 고강력 강판을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또 티볼리는 휴대폰 연동이 가능한 최첨단 IT 공간, HDMI 지원으로 선명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하여, 내비게이션 안내는 물론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최저 1600만 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된 티볼리는 전 트림에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램프,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노멀·컴포트·스포트의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김지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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