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트윈스 출신의 배우 질리안 청(종흔동)이 배우 진관희(천관시)와의 누드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 동영상이 화제다.

중국 언론 홍망, 21CN, 시나엔터테인먼트 등은 과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표태(表態)'라는 이름의 전시회에서 질리안 청이 출연한 8분 34초 분량의 동영상이 상영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의 질리안 청은 미소를 짓다가 돌연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 흐느껴 우는 모습 담겨져 있다.

앞서 청순미의 대명사로 인기를 누리던 질리안 청은 지난 2008년 진관희와 함께 찍은 음란사진으로 하여금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 질리안 청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면서 연예계 복귀에 성공했다.

한편 질리안 청은 최근 제시카가 한 시상식에 마주쳐 화제를 모았으며. 질리안 청의 과거 남자친구 타일러 권은 현재 제시카의 연인이다.

질리안청

이유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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