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귀요미송2가 공개 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모의 일본 여대생들의 한국사랑이 화제다.

귀요미송2를 제작한 단디레코즈에 따르면, 원조 가수 하리의 영상과 음원 공개 후 패러디가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 그 중 해외인기 귀요미송2탄이라고 알려진 일본 여대생들의 영상이 국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명의 일본 여대생들은 엎드려서 귀엽게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밝게 웃으면서 율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모의 일본 여대생들은 "세계는 한국 문화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대학에서 많은 상냥한 한국인 유학생과 만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항상 감동 받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한국어, 문화, 나라를 이해 할겁니다. 앞으로 점점 국가와 국가가 문화를 통해 이해하고 친해지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감사합이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영상 말미에 남겼다.

사진 출처 단디레코즈

한편, 귀요미송2는 음원 공개 후 폭발적인 조횟수를 기록하며 페이스북 2백만 뷰 및 주요 음악 포털사이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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