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스타벅스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렸다.

30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Let there bebright(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을 알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음료 3종과 크리스마스 한정 원두와 푸드 2종과 38종의 머그 및 텀블러, 스타벅스 플래너 등을 선보이며 3종의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한정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는 토피 넛 라데와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총 3종이 출시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푸드로는 당근 케익 시트에 크림 치즈를 바르고 호두를 듬뿍 올린 호두 당근 케익과 부드러운 데니쉬를 돌돌말아 아몬드 크림을 올려 구운 후 카라멜 시럽에 버무린 호두로 장식한 호두 카라멜 데니쉬 롤을 선보인다.

한편 스타벅스 곰인형인 ‘베어리스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걸, 홀리데이 보이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2월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한 음료 17잔을 주문할 경우 플래너를 받아볼 수 있다.

오지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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