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KF-16 첫 해외 훈련 참가 소식이 전해졌다.

8일부터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전투기 KF-16 6대와 수송기 C-130H 2대가 참가한다.

KF-16 첫 해외 훈련으로 주요 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과 아군의 공군전력 지원 등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한다.

공군 측은 KF-16 첫 해외 훈련에 대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참가로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KF-16의 전투능력과 더불어 공군의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공격편대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F-16 첫 해외 훈련에 네티즌들은 KF-16 첫 해외 훈련 전투 능력 제대로 보여줬으면”, “KF-16 첫 해외 훈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F-16 첫 해외 훈련 사진=YTN캡처

이춘근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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