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솔로앨범 'YEAH'와 '날라리 종부뎐'이라는 영화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솔로 앨범과 영화에 대하여 궁금한점을 바쁜 일정속에 있는 박정아씨와 단독 인터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

Q)2006년에는 박정아씨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겠다. 무더운 여름 솔로로 데뷔와 영화촬영을 동시에 준비하셨는데 힘들지는 않았는지요?
 
A)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앨범작업과 영화촬영을 병행하다보니 바람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계속 체중감량이 되서 주위분들이 많이 걱정도 하셨구요. 하지만 영화와 앨범작업 모두 좋은분들과 함께한 작업이라 하루하루 즐겁게 임했습니다. 특히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늘 함께 해줘서 많은 힘이 되었구요. 덕분에 만족할만한 작품과 앨범이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날라리 종부뎐의 한장면     © 정기안

Q)이번영화 '날라리 종부뎐'을 최근에 크랭크업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실수 있는지요?
 
A)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철부지 여대생 천연수구요. 졸부아버지를 둔 날나리 여대생 천연수가 뼈대있는 가문의 장손(박진우)과 결혼해 종부로서 겪는 좌충우돌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에요.
 

▲솔로앨범 YEAH 의 뮤직비디오 한장면     © 정기안

Q)이번 솔로앨범 1집 YEAH가 발매도 되기전에 각종 차트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솔로 앨범에 YEAH에 대하여 간략한 소래를 부탁한다.
 
A)타이틀곡 제목이 ‘yeah’에요. 제목부터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나죠?^^ 우리나라에서 조금은 생소한 팝락곡으로 시원스런 보컬이 특징인 신나고 열정적인 노래에요. 앨범 전반적으로 저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고 채워져있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함께 담았습니다. 기존과는 또다른 박정아의 모습을 느끼 실 수 있을거에요.^^ 
 

Q)마지막으로 한강타임즈와 독자에게 한마디를 부탁한다
 
A)한강타임즈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소식들 많이 전해주세요~! 저 박정아도 한강타임즈를 통해 자주 찾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솔로 활동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랄께요.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박정아가 되겠습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기안  kachung@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