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강동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재활용센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동구 공유 촉진 조례안 ▲강동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심의 ․ 의결했다.

특히 1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춘희) 위원들이‘강동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효율적인 심의를 위해 충북 음성에 소재한 강동구‘추모의 집(구립봉안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장사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본 시설을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제갑섭, 송명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 등을 제시했다.

김재태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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