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발라드 여왕 백지영,허스키 보이스에 작별을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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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라드 여왕 백지영,허스키 보이스에 작별을 고하다그 마지막 디지털 싱글 <집시의 눈물>

차윤희 기자
승인 2008.04.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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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싱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집시의 눈물>은 별, 하동균 등 다양한 인기곡을 작곡하면서 새롭게 인기 작곡가 대열로 떠오르고 있는 PJ와 Soul-Shop (이종훈, 이채규)의 공동 작곡과,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겸 작사가 최갑원이 아름다운 가사를 더해 완성한 발라드 곡이다. 구슬프고 매력적인 스페니쉬 집시의 기타소리로 초반을 장식한 이 곡은, 한 편의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를 그리는 듯, 곡의 끝부분에 다시 이어지는 사운드로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정 가 : 7,500원

장 르 : 발라드

차윤희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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