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배우 이다희가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 촬영을 통해 반전애교 3종 세트를 공개했다.

평소 세련되고 차가운 도시 여자 역을 맡아온 이다희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핫팬츠에 브라운/레드 계열의 플랫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상대 남자모델에게 팔짱을 끼거나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며 반전애교 3종 세트를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운 날씨에 자켓, 점퍼 등 가을-겨울 의상을 입고도 스태프들과 장난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소화하였다”라며 “모델 출신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다희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모델 진짜 부럽다”, “같은 여자가 봐도 기분 좋아지겠다”, “숨길 수 없는 각선미 클래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다희 크록스 화보 촬영 현장 사진

윤혜민 기자  quinkalove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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