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 귀순, 교동도로 헤엄쳐와 "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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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2명 귀순, 교동도로 헤엄쳐와 "살려달라"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탈북

[한강타임즈]북한 주민 2명 귀순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는 정부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날 새벽 4시께 50대와 20대 남성 2명이 교동도로 헤엄쳐 오는 것을 해병대 초병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민 2명은 '살려달라,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정부 관계 기관은 해병대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신분과 월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북한 주민 2명 귀순 소식에 네티즌들은 "북한 주민 2명 귀순 수영실력이 대단하네", "북한 주민 2명 귀순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동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까지는 2.5km밖에 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주민 2명 귀순 사진=YTN

이춘근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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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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