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6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길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길경 의원은 효율적인 구정견제 방안으로 구청 스스로의 자정능력 배양하고 구민의 의회방청 등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도입할 것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비정규직 인사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4월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복직판결이 난 바 이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후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차 본회의를 마쳤다. 본회의 후 제1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김영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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