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지난 2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용철)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임시회를 개회해 전부개정 7건, 일부개정 8건, 폐지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강동구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동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건설재정위원회는 ▲강동구 통합관리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태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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