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연예전문매체는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들과 함께 선술집을 찾았고, 이후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다 술집을 나가 각자 헤어진 것으로 전했다.

두 사람의 직접적으로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없지만 각자 가정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불륜으로 비쳐줬다는 게 해당 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불륜석을 접하 누리꾼은 "그냥 술 마신거 아닌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정확한 것도 없는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네이버

이유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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