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강도와 마녀가 벌이는 스펙타클한 한 판 승부를 다룬 영화 '마녀 사냥꾼'(수입/배급_(주)도키엔터테인먼트/ 감독_알렉스드 라 이글레시아/ 주연_휴고실바,마리오카사스,카르멘마우라,캐롤라이나 뱅)이 4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마녀 사냥꾼'은 금 거래소에서 엄청난 수의 금반지를 털어 달아나던 강도 일행이 우연히 마녀들이 사는 마을에 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녀 사냥꾼'은 스페인의 거장 감독 알렉스드 라 이글레시아 감독의 최신작으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휴고실바,마리오카사스,카르멘마우라 등 스페인의 명 배우들까지 합세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글레시아 감독은 '마녀 사냥꾼'을 통해 그만의 연출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마녀 대군단과의 쫓고 쫓기는 장면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두가 관람하고 싶어할 만한 추격씬을 탄생 시켰다.

또한 그만의 돋보이는 액션 스타일과 더불어 유머 감각을 한껏 발휘한 유쾌함까지 곁들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녀들과의 숨막히는 한 판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마녀 사냥꾼'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윤혜민 기자  quinkalove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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