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형사입건, 27일 새벽 4시경 행인들과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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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형사입건, 27일 새벽 4시경 행인들과 난투극올스타전 출전 논란

이승준 형사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새벽 이승준(원주 동부)과 이동준(서울 삼성)이 폭력 행위로 형사입건됐다고 한다.

이승준 이동준 형제는 새벽 4시경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주고받아 형사 입건됐다.

이승준의 형사입건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폭행사건으로 형사 입건된 상태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했다는 것에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김영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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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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