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황당자막에 비난 여론 봇물, 어떻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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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황당자막에 비난 여론 봇물, 어떻기에?시민 이름이 환자

MBC뉴스 황당자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자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경청코리아-대선후보에게 바란다' 기획 리포트를 진행 시민들의 인터뷰를 방영했다.

보통 인터뷰 시민들의 나이와 이름 직업이 자막에 등장하는 것과 달리 대학생, 할머니, 회사원, 환자, 근로자 등의 자막이 표시된 것이다.

MBC뉴스 황당자막에 네티즌들은 “내가 나가면 대한민국 성인여성이라고 할 기세”, “이름이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 “익명을 요구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김영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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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공식)

: 김성태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강민호 야구선수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정원오 성동구청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태용 감독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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