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 반, 광주 YWCA 대강당에서는 한국 심리컨설팅(소장 강동조)의 주최로 ‘열정토크, 한숨대신 열정으로’라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바로 알고 부족했던 부분과 필요성을 인식해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마음을 열기 위해 행사 시작 전 마련된 웃음치료의 시간에는 고순화 강사가 화끈한 웃음과 동작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했고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춤을 추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열정토크 한숨대신 열정으로' 토크 콘서트

또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정토크에 참여한 김혜진(24)양은 “20대의 틀 안에 살면서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했는데, 강사님이 전해준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라는 말이 다가왔고,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나를 변화 시키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혜민 객원기자  quinkalove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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