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대표 홍성열)은 9월 21일 3관 (신관) 오픈기념 구매고객 및 보너스카드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10억원을 증정한다.

여성 및 잡화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3관 12,13층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식사권을 증정하는 행사와 ‘수입명품 경품행사’ 등 다양한 ‘마리오아울렛 신관 오픈 기념 사은행사’를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오픈 축하 브랜드 세일도 들어간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여성브랜드 베아뜨리체는 50%, 나이스클랍은 40%, EnC, 쥬크, 레노마레이디 등 17개 여성 브랜드는 20% 할인 판매하며, 까르뜨니트, 자라, 라인, TNGT, 발렌시아, 스테파넬, 올리브데올리브 등을 포함한 34개의 여성/잡화 브랜드는 1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전 품목 20% 할인판매 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3관 10층 행사장에선 컨버스 운동화와 수입 스니커즈를 각 1만원과 2만원에 판매하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행사’가 진행되며, 11층 행사장에서는 ‘라코스테 5억 물량 대공개전’이 진행된다. 라코스테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티셔츠는 4만4000원부터, 셔츠는 5만2000원부터, 스웨터는 7만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그 외에도 21일에는 ‘드라이버 비거리 맞추기 대회’를 열며, 22일에는 ‘미녀 골퍼와의 퍼팅 대결’, 23일에는 아이언을 이용해 홀에 가장 근접하게 치는 ‘니어핀 대회’를 연다. 경품으로 골프브랜드의 드라이버, 퍼터, 캐디백, 골프공 등을 증정해 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김영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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