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김장훈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31)이 '뿌잉뿌잉'포즈를 선보였다.

28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ove these pics of me & Kim Jang Hoon. Such a nice guy & funny too! Had a great time shooting with him(나랑 김장훈이 함께 찍은 이 사진들 정말 좋다. 김장훈은 매우 재밌고 좋은 남자다! 그와 촬영하면서 정말 좋은 시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김장훈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쓰고 김장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로 '뿌잉뿌잉' 포즈를 취했다.

패리스 힐튼과 김장훈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패리스 힐튼 은근히 허당인 듯",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김장훈이 더 신난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4일 발매 예정인 김장훈의 10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은 지난 23~25일 미국 LA와 말리부 해변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패리스힐튼 트위터

이유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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