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선납제도 신청 급증 '베이비부머 세대 이용 높아'

상단여백

HOME 사회 복지

국민연금 선납제도 신청 급증 '베이비부머 세대 이용 높아'국민연금 선납자 5배로 늘어

국민연금 선납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일 최대 5년치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선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꿨다.

이후 한달동안 접수된 국민연금 선납제도 신청은 하루 평균 27.6건으로 모두 552건이 집계됐다. 국민연금 선납제도 신청자수는 작년 전체 일평균 신청 건 수(5.0)의 5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베이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경우 전체 229건의 절반에 가까운 135건이 5년 장기 선납을 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년퇴직 등으로 목돈이 생긴 경우 선납제도를 활용해 보험료를 선납하는 것은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투자"라며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는 좋은 노후 소득 보장 방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국민연금 홈페이지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여백

한강타임즈(공식)

: 김성태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강민호 야구선수
이준식 수능출제위원장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정원오 성동구청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태용 감독
문재인 대통령

여백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