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외 각종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연예정보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 조니뎁의 홍보 담당자가 14년간 동거를 지속해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조니뎁의 홍보 담당자는 결별에 대해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헤어졌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결별 소식에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 당시 불거졌던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조니뎁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니뎁 결별?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너무 아쉽다”, “아이들도 있는데”, “조니뎁 결별 헉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별한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슬하에는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두고 있다.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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