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서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욕구충족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분야의 종목들을 선정해 성동유스페스티벌대회를 7. 15(토)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동문화회관 소월아트홀과 살곶이운동장에서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
 
 

▲     ©한강타임즈

참가종목은 그룹댄스, 대중음악 분야 및 길거리농구로서 그룹댄스는 3~10명 팀단위로 출전가능하고 힙합․테크노․재즈댄스 등의 실력을 겨누고 대중음악은 개인 또는 단체로 솔로, 듀엣, 트리오로 참가하며 3:3 길거리농구는 중․고등분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대상자는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성동구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으로 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성동구청 가정복지과에 전화(팩스) 나 방문접수 가능하다.
   이번 유스페스티벌에서 우승한 팀은 10월에 열릴 예정인 서울유스페스티벌대회에 우리구를 대표하여 출전할 기회도 아울러 주어진다.
   젊음의 끼를 발산하는 유스페스티벌 대회에 많은 학생들의 참관바라며 청소년들의 예술혼이 빛나는 대회를 보면서 요즈음의 유행패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대회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가정복지과(☎2286-5438, FAX 2286-5924)로 문의바란다.
 
 

성동저널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