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에너지를 자체 수급 해결 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경제위기 극복과 에너지절약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8. 2(수) 10:30~11:30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주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건강도우미 봉사단(회장:김명순) 및 자녀 40명을 주축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과 에너지절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성동구는 캠페인 뿐 아니라 구청과 산하기관에 대하여서도 승용차 요일제 준수여부, 하절기 적정 냉방온도 준수 여부, 중식시간 실내조명 및 미사용 컴퓨터 모니터 Off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기로 하였다.

안병욱기자  webmaster@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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