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생존 인증

본 조비 생존 인증 "천국은 뉴저지처럼 생겼다"

사망설 논란이 일었던 록스타 본 조비가 생존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망설에 대해 본 조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해 생존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사망설에 본 조비가 생존 인증샷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본 조비는 방금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현재 날짜와 시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본 조비 생존 인증샷에는 “천국은 뉴저지처럼 생겼다”다고 적혀있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본 조비 생존 인증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본 조비 생존 인증도 쿨하다”, “당황했을 것 같아”, “인증사진에도 유머가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 조비가 호텔에 쓰러져 있는 걸 응급 구조원이 발견했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라는 사망설이 올라왔다.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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