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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팝핀현준이 자신의 솔로무대에 함께 설 최고의 백댄서들을 직접 뽑기 위해 오디션을 실시한다.

팝핀현준 소속사 스타제국과 포털사이트 야후가 함께하는 이번 오디션은 자신의 댄스동영상을 올려 평가받는 ‘댄스동영상 배틀’ 형식의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팝핀현준의 솔로 활동 무대에 함께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난타를 제작한 PMC 프로덕션의 새로운 공연 B&B(Beat & B-boy)에 출연하게되는 등 다양한 활동기회를 얻게 된다.

야후 관계자는 “이미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은바 있는 팝핀현준의 백댄서를 뽑는 오디션인만큼 이번 오디션은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비보이들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팝핀현준을 비롯하여 네티즌들의 심사로 공정하게 치뤄질 것 이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8월 25일(금)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배틀 예선을 거쳐 8월 31일(목)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게 되며, 9월 18일(월) 강남 PMC 공연장에서 힙합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배틀본선에서 그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또한 심사에 참가하는 네티즌들에게는 공연초대권 및 다양한 이벤트 선물이 제공된다.

팝핀현준은 "망설임 없는 도전은 꿈이 실현되는 지름길이 된다.”며 “춤에 인생을 걸고 무대를 향한 가슴떨린 꿈과 열정을 갖고있는 최고의 댄서들의 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 영화 ‘플라이 대디’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인 팝핀현준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드라마 촬영과 함께 솔로음반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병욱기자  webmaster@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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