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라이언레이놀즈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출된 사진에 대해 "그것들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노를 찍은 것과는 다르다. 누드사진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포르노 역시 문제될 게 없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어떤 것도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나는 대중들 앞에서 결별을 했고 이것은 매우 어려웠다"라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지난 2008년 결혼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나 2년 만에 이혼했으며, 요한슨을 비롯해 여배우들의 사생활의 관련된 사진을 유출한 해커는 지난 10월 체포됐다.

김진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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