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2개 달린 돼지 '경악'..입도 두개 "외계인 닮은 돼지 보다 더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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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코 2개 달린 돼지가 등장, 전세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농장에서 2개월 전 코와 입이 두 개 달린 돼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비정상정으로 태어났지만 건강함을 자랑하는 이 돼지는 코와 함께 입도 두개라 머리를 많이 무거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돼지의 이름은 '아기'를 뜻하는 '시아오바오'로 알려졌다.

코 2개 달린 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계인 닮은 돼지도 화제더니..","실제로 보면 진짜 신기할 듯","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승희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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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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