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3년만에 임신..볼록한 배로 시상식장서 "아기!"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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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비욘세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아기를 갖고 싶다고 밝혔던 비욘세가 시상식장에서 임신한 배를 드러낸것,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비욘세는 볼록하게 나온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임신'을 알렸다.

비욘세는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아기~"라고 알린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 축하","정말 기쁘시겠어요","디바도 드디어 엄마가 되는구나","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승희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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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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