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는 18일 관내 공익근무요원 160여명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모듈로 ▶ 목표설정 ▶ 배려, 나눔, 경청훈련 ▶ 자신감과 큰소리로 말하기 ▶ 청년 리더십 ▶ 성공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성공을 향한 인적 네트워크 ▶긍정어와 부정어 등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인성교육협회 이희선 교수(해병대전략캠프 훈련본부장 겸임)는 “인성 리더십 교육은 올바른 성격 교정및 자아성찰과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 인간관계 능력향상과 체험학습을 통한 인간관계 개선,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의 함양에 맞춰져 있다.” 면서 “하버드대를 비롯한 미국의 명문 대학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다양한 교과외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함과 인성까지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한국경제TV 취업 컨설턴트로 출연중이며, 대학과 기업에서 취업과 창업, 인성교육,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문의는 페이스북(facebook/aha200), 트위터(twtkr.com/aha200)로 하면된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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