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월 11일 오후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도내 중·고등·대학생을 대상으로‘경북의 강 ″낙동강″’을 주제로 경상북도 청소년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BBS경상북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영상 페스티벌은 낙동강 지류와 본류를 배경으로 한 자유 작품을 공모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친 20여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청소년에게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낙동강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자연자원, 문화자원, 역사자원의 중요성을 체험시켜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각종 대회의 참여는 물론 국제대회에도 참여하여 끼를 표출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을 지원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욱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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