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소비시장 파워고객인 ‘뉴써티(New Thirty)’족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 마케팅이 치열하다.
뉴써티족은 안정된 직업과 왕성한 구매력을 갖춘 30대 중·후반 도시 직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뉴써티족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이끌며, 가격 정보도 꼼꼼히 챙기는 실속파 소비계층으로 결혼 적령기를 지났지만 결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네오 싱글족’이 그 대표적인 유형이다.
 ‘네오 싱글족’들이 주목하는 것 중 하나가 금연이다. 네오 싱글족들은 자신의 건강과 몸 관리를 위하여 금연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연하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 말라’는 말처럼 본인의 의지로만 금연을 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금연을 하기 위해 금연보조제의 힘을 빌리지만 이 역시도 다양한 이유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금연보조제 시장에 네오싱글족들이 주목하는 전자담배와 식약청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은 차별화된 디지털 금연보조제가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애니스틱’이다. 애니스틱은 다른 전자담배와는 차별화된 럭셔리한 디자인과 까다로운 국내식약청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여 금연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자신의 건강관리를 중요시하는 ‘네오 싱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침체되어 있는 금연보조제 시장에 금연 예정자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애니스틱’은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 채널에서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애니스틱의 공급처인 주식회사 세영(www.anystic.co.kr)에서 대리점 문의 및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세영은 이러한 네오싱글족 들의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오지연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