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인천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최호영)가 2700억원대에 달하는 가상화폐 국제 사기조직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A사 자금관리자 등 주요 임직원 7명, 채굴기를 판매한 다단계모집책 중 최상위 사업자
 11명 등 총 18명을 사기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같은 회사 홍보를 담당한 계열사 대표이사 박 모씨와 회사 자금을 빼돌린 유사가상화폐 전산 담당자,가수 박정운(55)씨 등 총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박정운은 불후의 명곡에서 김민우외 출연하여 시청자들이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또한 효린은 싱어송라이터인 박정운을 롤모델이라 밝히기도했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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