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정현 결혼 후의 생활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된것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의 열한 번째 주인공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훈남 셰프 미카엘. 폴란드에 살고 있는 미카엘의 엄마는 “아들이 한국에서 유명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가수 박정현의 콘서트 초청을 받아 가족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서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박정현의 대기실로 찾아가 축하인사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한것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정현은 '나가수' 이후로 떴다는 기분이 들었다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가수에서 연예인이 됐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진짜 공중파의 힘이 무서운 게 '나가수' 두 번 밖에 안 나갔는데도 집 앞에 나가면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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