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샤이니 종현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종현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꼼꼼한 노후 계획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종현은 "아직 20대인데 벌써부터 노후가 걱정되느냐"는 MC의 질문에 "가수는 수입이 고정된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대답했다.

<사진출처: 엘르>

이어 그는 "그래서 음악 작업을 하면서 곡 참여도 많이 하고 있다.이런 부분이 차곡차곡 쌓이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당차게 밝혔다.

한편,그룹 샤이니 종현이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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