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서현진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온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가요대제전'에서 서현진은 박진영과 함께 섹시한 댄스 호흡을 맞추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서현진은 박진영의 '엘리베이터'에 맞춰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에 볼수없는 서현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광하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당시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서현진 아나운서는 "그 춤과 이 춤은 좀 다르더라"며 "박진영 씨가 너무나 잘 지도해 주셔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9일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현진은 “사실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는 당신이 좋다’고 고백했고, 사귀게 됐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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