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귀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귀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캐릭터가 주어지면 직접 그 역할에 대해
공부하며 경험을 쌓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귀화는 영화 '부산행'에서 노숙자로 출연을 하게되어 "실제로 서울역에가서 노숙을 했었다. 노숙자 분들과 막걸리 마시고, 잠도 잤다. 그러다가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쫓겨나기도 하고 또 다시가서 돈도 구걸해봤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빵을 주시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미생>

누리꾼들은 "최귀화 너무 좋아(23**)", "연기 진짜 잘함..은근 매력적이야(jw**)", "볼매스타일 ㅋㅋ(sd**)","생각보다 나이 적어서 깜놀 ㅋㅋ(mn**)"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귀화는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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