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경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경수와 조승우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경수는 젊은 시절 사진으로 조승우와 100% 싱크로율 부자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조경수는 한 방송에서 "과거 다른 여성과 바람이나서 미국으로 도피해 재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이어 "시간이 지나 한국에 있는 가족과 합치려고 했지만 쉽지않았다.그때 조승우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경수는 현재도 조승우와는 서먹하다고 아버지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더붙였다.

1997년 데뷔한 조경수는 1979년 동양방송 최고 인기가수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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