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

[한강타임즈]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이 쏟아졌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영화가 해외에서 공개되자 유수의 언론과 평단은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감탄했다고.

“말도 안 되게 재미있다”(SLASHFILM)라는 평을 시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가 가득하다”(FORBES),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CHICAGO SUM-TIMES)라는 찬사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에 대한 진정한 헌정인자 독창적인 영화”(FOX-TV HOUSTON),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 영리한 각본이 재미를 배가시킨다”(VANITYFAIR), “예상하지 못한 반전 설정으로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IGN)라며 오리지널 ‘쥬만지’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상상력을 더한 이번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천재적인 액션 어드벤처, 완벽한 가족 영화다”(NERDIST)라는 찬사는 비디오 게임 속 아바타로 변신한 주인공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험을 기대하게끔 한다.

한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018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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