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가수 엄정화가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엄정화가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인 조카 엄지온 양과 한 무대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모의 새 무대를 보고 싶다고. 꼭 노래 한 곡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가 춤을 춰야 한다고 약속을 받고 올라온 지온의 무대입니다. 스텝 분들의 분주한 모습에도 꿋꿋이. 오롯이!! 한곡 클리어 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정화와 지온 양이 무대 위에서 엄정화의 신곡 ‘엔딩 크레딧’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온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한편, 엄정화는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가수 정재형과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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