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무적핑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적핑크는 과거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윤은 무적핑크에 대해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 중이다”며 “1989년생으로 본명은 변지민이다”고 소개했다.

<사진출처: 썰전>

20대 여성인줄 몰랐다는 말에 무적핑크는 “27살 꽃다운 나이인데 다들 30대 남성으로 많이 생각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적핑크는 “난 역사 만화가 아니라 일상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일상 이야기다. 단지 조선시대서 소재를 얻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적핑크는 대화체로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적핑크는 지난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화제를 일으킨바있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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