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손정은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국장실은 도어락으로 굳건히 잠겨있었습니다. 불통의 상징이었던 국장실이 활짝 열렸습니다. #강재형아나운서 국장의 취임 첫 점심은 국장실 짜장면 파티! 다시 태어나는 #mbc아나운서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나운서들이 국장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나진 인스타그램

한편, MBC 새 국장 강재형 아나운서는 첫 임무로 부당 전보된 뒤 아직 돌아오지 못한 7명의 아나운서에 대한 복귀 발령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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