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혹독한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대장급 다운인 ‘구스다운’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THE uni+)’의 12월 9일 방송에서 우승선물로 전파를 탄 아웃도어 '구스다운'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 댄스, 랩 포지션별 남녀 최강자를 가리는 포지션 배틀이 진행됐다. 미션에서 우승한 우승자 6명(필독, 록현, 칸토, 유나킴, 민트, 한서인)은 빈폴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구스다운을 우승상품으로 선택했다.

사진=방송캡처

방송 이후 ‘필독 패딩’ 등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검색이 폭주하면서, 유닛패딩에 이은 인기템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빈폴아웃도어의 구스다운은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지닌 제품으로,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와 리얼 라쿤퍼로 제작됐다. 블랙부터 네이비, 화이트, 스카이 블루, 카모 프린트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분화된 색상으로 출시돼 남녀 누구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김소희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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