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탈세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와 찍은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권율,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배우는 내일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 참석을 앞두고 홍콩에 잘 도착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율,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한편, 6일 윤계상 소속사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윤계상이 탈세를 했다는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유포하고 있는 사람은 침대업체 에르OOO과 분쟁 중인 사람"이라며 "유포자는 위 업체와 여러 건의 민, 형사 소송들을 진행 중에 있으며 위 분쟁에서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위 업체의 고객인 윤계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포자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에 기반 한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해당 유포자가 루머를 계속 확산시키는 이상 그에 대한 추가적인 민, 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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