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워너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해요. 5개월이란 많은 시간을 함께 걸어주지 않았다면 워너블들 없이 시작했다면 아무것도 못 했을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만드는 무대, 노래를 함께 들어주고 즐거워 해준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라고 정말 감사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큰 사랑을 주시고 힘을 준다는 게 정말 단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사함 인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맙고 우린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무대와 음악과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게요. 계속 지켜봐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 윤지성, 김재환, 옹성우, 하성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원은 현재 신곡 ‘뷰티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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