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합창을 통해 중구를 알리고 중구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할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12월5일부터 20일까지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참신하고 실력 있는 여성 신규단원이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만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서울시 중구에 주소지를 둔 자 혹은 중구에 사업소재지를 둔 자로서 음악을 좋아하고 합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합창단원이 되면 정기연습(월 오전 10시~오후 12시30, 금 오전 11시30~오후 1시30) 및 특별연습과 중구의 각종 행사나 합창경연대회, 정기연주회,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등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한편 중구구립합창단은 중구 지역문화 예술발전과 예술진흥을 위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전문합창지휘자의 지도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여 문화도시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응시원서는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jij92@caci.or.kr)로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무아트센터 문화사업부(02-2230-6632)로 하면 된다.

윤종철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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