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꾼’이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꾼’은 1249개의 상영관에서 15만 989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84만 9238명을 달성했다.

뿐 만 아니라 28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2%를 기록하며 개봉 6일 째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영화 '꾼' 포스터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다룬 영화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배우 현빈, 배성우, 박성웅, 유지태, 나나 등 화려한 라인업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2만 3334명의 관객을 모은 ‘저스티스 리그’가 자리했으며, 3위에는 1만 6420명의 관객을 모은 ‘해피 데스데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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