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오는 29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망자의 환생을 책임지는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의 하정우, 19년 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 역의 차태현, 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해원맥 역의 주지훈, 망자를 변호하는 월직차사 덕춘 역의 김향기 그리고 아무도 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해낸 김용화 감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신과함께: 죄와 벌'의 주역들과 함께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풀어낼 예정이다.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은 오는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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