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웬디 디자이너(Wendy Chung Academy Director)가 '사대천왕 토크콘서트'에서 대해 "간판 없이 6년 동안 많은 교육생을 교육시킬 수 있었던 힘은 ‘베이직의 힘’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뷰티패션 미디어 투비스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공감의 헤어 토크 콘서트 '사대천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박준 뷰티랩의 박준 원장, 강남지회장 송영숙과 양세종, 민진웅, 학진, 이영은, 윤수현, 홍기준, 채은정, 이선정, 소녀주의보 등이 참석했다.

웬디는 이날 '베이직의 힘'을 주제로 우리가 숨쉬고 있는 모든 환경에서 보여주는 베이직의 힘을 통해 성장과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교육으로 성장한 사람이다.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졌다하면 교육을 들으라고 한다"며 "인생은 끝없는 반복과의 싸움이다. 지치지 않고, 이뤘다고 끝내지 않는 멋진 '베이직의 힘'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외부제공

한편 이번 '사대천왕 토크콘서트'는 워맥스, 엘로이, 아리미노, 아쿠아더마, 하이퍼겔 필로우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김민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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